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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청 위촉

평창군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청 위촉

우정연 기자 승인 2022.11.06 13:36

 

 


 

심재국 평창군수가 6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축제장에서 탤런트 김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은 6일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열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탤런트 김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앞으로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같은 해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 여자연기상,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홍보대사와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청 씨는 “평창에 여행을 왔다가 평창의 자연에 반해 5년 전부터 대관령면에 거주하고 있다”며 “지역에 애착을 갖고 축제‧행사에 많이 참여해 홍보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재능기부를 해왔는데 이번에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더 열심히 평창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홍보를 위해 ‘같이 삽시다’ 등 방송 유치와 함께 출연도 해주고 매년 지역 축제 홍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등에 나서는 김청 씨가 홍보대사를 맡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홍보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평창고랭지김장축제장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가수 인터걸스, 모모랜드, 태하, 배우 정정아 등이 참석해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김장 행사’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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