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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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gchang Highland Gimjang Festival

평창의 먹거리 즐길거리

Local Specialty 특산물

평창의 다양한 특산물들을 소개합니다.

고랭지 무

 


무는 배추 다음으로 한국에서 많이 소비되는 채소이다.
배추가 김치 이외에는 그 조리법이 다양하지 못한 반면, 무는 김치 말고도 조리법이 매우 다양하다.
생채, 숙채 모두 대표적인 재료로 무가 이용되며, 조림이나 국,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늦가을 수확한 싱싱한 무를 가늘게 썰어 말린 무말랭이와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겨울철 저장 채소로 손색이 없다.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가장 맛이 좋은 무는 겨울철 비타민의 주된 공급원으로 그 가치가 크며,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이용되어 온 채소이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무는 청정고원에서 재배되어
품질이우수하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